[미가 7장]희망은 하나님으로부터❤
2020.09.09 희망은 하나님으로부터 미가7:7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나의 하나님이 나에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 . . 미가서 마지막 장입니다. 오직 하나님만 경외하며 강렬한 단어로 지도자들을 비판하던 그도 때로는 지치고 힘든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 그는 마지막장에서 그 외로움의 끝에서 절망을 노래하다가 하나님이 이내 부어주시는 은혜로 구원을 노래하며 찬양함으로 글을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 '재앙이로다 나여!' 그는 여름 과일을 딴후 포도나무를 거둔 후 텅빈 과수원 같은 마음입니다. . 율법에 의하면 짐승들을 위해 또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남겨져야 할 열매조차도 모조리 따버린 각박한 세상, 혹은 의인이 다 사라져 버린 절망적인 세상에 있는 기분입니다. . 신실한 사람들은 사라졌고 정진한 사람도 없어졌으며 다 서로를 잡으려고 피를 흘리고 매복합니다. . 두 손은 악을 바삐 행한다고 바쁘고 지도자들과 재판관들은 당연히 뇌물을 구하며 권세자들은 자기 마음의 욕심을 말하며 서로 결탁하고 있습니다. . 결국 아무도 믿을 사람이 없고 아내에게조차 입을 닫아야 하는 신뢰가 사라진 세상입니다. . 이 절망적인 세상이라 할 지라도 선지자는 오직! 여호와를 바라며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랄 것이라 선언합니다. . 하나님은 그런 선지자의 기도를 귀 기울려 들으실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이 빛이 되시니 대적들은 더이상 대적이 되지 못합니다. . 주께서 친히 심판하시고 그는 마침내 사라진 것 같은 공의를 봅니다. . 회복이 약속되고 주의 지팡이가 그들을 안위할 것입니다. . 마치 애굽에서 나오던 날같이 그들에게 이적이 나타날 것입니다. . 원수들은 주로 말미암아 두려움에 사로잡힙니다. . 미가,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그의 이름의 뜻처럼 주를 경배하며 찬양합니다. . 그들의 죄악을 사하시고 인애를 기뻐하시며 죄악을 기억하지 않으시고 모든 죄에서 구원해 주십니다. . 옛적부터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성실하게 그들의 인생을 이끄실 것입니다. 인애를 더하셔서 우리의 인생을 이끄실 것입니다. . 경제적으로 극심한 어려움으로 빠져드는 가정이 너무나 많은 요즘입니다. . 같은 어려움을 겪으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 그리고 지혜를 구하며 힘을 내어 봅니다. . 과거에도 기적으로 이끄셨던 하나님께서 오늘도 내일도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실 술 믿기 때문입니다. . 오늘도 하나님으로부터 채워지는 희망을 붙들고 성실한 발걸음으로 고고씽입니다.😍 지남쌤의 쉬운설명을 들으면 어려운 성경도 읽어집니다! 하루 한장 성경으로 기적을 경험 해 보세요! 지남쌤: *코스타강사 *다니엘기도회 강사 *다애교회 집사 *(주) 퓨리탄 대표 *하이 지나미 크리에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