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전기차도 끝물…'국제 전기차 엑스포'→'e모빌리티' [말하는 기자들_산업_0503]
올해 10회를 맞은 국제 전기차 엑스포가 내년에는 e모빌리티로 탈바꿈 합니다. 전기차라는 명칭이 익숙해지자 e모빌리티로 행사명을 바꿔 시대를 앞서가겠다라는 의지를 밝힌 것입니다. 2014년 제1회 대회가 열릴 때만 하더라도 대회 명칭은 제1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였습니다. 하지만 전기차 보급률이 높아지면서 ‘전기자동차’보다 ‘전기차’라는 명칭이 익숙해지면서 엑스포도 국제전기차엑스포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특히 이번 엑스포에서는 한국UAM협의회 창립식 등이 포함돼 전기차를 넘어 모빌리티 산업 전반으로 저변을 확대 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다양한 전기차와 배터리, 충전 인프라 등 관련 업체 200개 기업·기관이 참여했습니다. 또 대학생 자율주행 레이스, 전기차 시승 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하게 준비돼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오는 5일까지 제주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됩니다. 뉴스토마토 표진수 입니다. ● 제작진 기획: 이은재, 고재인 구성 취재: 표진수 연출: 표진수 #뉴스토마토#말하는기자들#산업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버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뉴스토마토 http://newstomato.com 페이스북 / newstomatono1 트위터 / newstomato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