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호 지정" 화장품 업체도 나섰다ㅣMBC충북NEWS
충청북도가 청주 오송과 오창에 화장품산업을 선도할 K-뷰티 클러스터를 유치하기 위해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충북의 화장품업체 관계자들도 나섰는데요 경쟁지역이 전국적으로 6곳 정도로 압축되는 분위기에, 복수 지정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신병관 기자입니다 최적지는 충북 충북 충북 화장품 업체 관계자 80여 명이 참여하고 있는 충북화장품연구회가 K-뷰티 클러스터는 충북에 들어서야 한다며 유치전에 힘을 보탰습니다 심홍보/충북화장품연구회장 어떤 기반 시설을 다 만들어져 있고 더 토대 위에 K-뷰티 클러스터만 얹히면 되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청주 오송과 오창을 중심으로 충북의 화장품 생산량은 2019년 기준 경기도에 이어 두번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의 화장품·바이오 연구소와 K뷰티 스쿨 건립도 예정돼 있어, 생산-개발-인력 양성의 3박자를 갖추게 됩니다 기능성 화장품 개발에 큰 힘이 될 방사광가속기를 확보한 것도 강점입니다 임헌표/충청북도 화장품산업팀장 화장품 세계 박람회를 오송에서 개최를 한 이후에 그 저희들이 집중적으로다가 도에서도 정책적으로다가 계속 육성을 해왔고요 유치전은 6파전이 점쳐지고 있지만 공모 여부 등에 따라 경쟁은 더 달아오를 수도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화장품 업체와 기업 연구소가 집적돼 있는 경기도 오산, 화성, 그리고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이 충북의 유력한 경쟁 지역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올해 하반기 입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복수의 클러스터 지정도 배제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청북도는 유치 가능성은 높다고 보고 1호 지정에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 " (영상 허태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