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설 연휴 크게 열려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설 연휴 크게 열려 [지방시대] 설 연휴에 충남 보령 무창포해수욕장에 가시면 올해 가장 크게 열리는 바닷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은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엿새 동안 열리는데 설 직후인 20일과 21일에는 바닷길의 폭이 50m를 넘길 정도로 가장 크게 열립니다 바닷길이 열리면 바다 속에 감춰졌던 바지락과 낙지나 해삼 같은 해산물을 잡는 재미도 쏠쏠하게 맛볼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