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불볕더위 기승...동두천 30.9℃, 서울 30.4℃ / YTN (Yes! Top News)](https://krtube.net/image/0I8tk3PDicI.webp)
[날씨] 불볕더위 기승...동두천 30.9℃, 서울 30.4℃ / YTN (Yes! Top News)
계절은 봄인데 날씨는 여름입니다. 휴일인 오늘, 어제에 이어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현재 동두천 기온 30.9도로 가장 덥고, 서울 30.4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조금 더 높은데요. 앞으로 기온은 33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과 경기 12개 지역에는 여전히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폭염특보가 내려지면 정오부터 오후 5시 사이에는 실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또 실내에서는 맞바람이 불도록 환기를 시켜주시고, 평소보다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게 좋겠습니다. 강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자외선도 문제입니다. 전국 대부분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대기오염 물질인 오존도 문제입니다. 수도권과 충남, 남부 지방의 오존 농도가 '주의'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도 하늘 표정은 좋습니다. 다만,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점점 메말라가는데요. 서울을 포함한 일부 중부지방과 경북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낮 기온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서울 33도, 청주 30도로 서쪽 지방이 30도를 웃돌며 덥겠습니다. 내일까지 더위는 이어지다가 화요일인 모레 전국에 비가 오면서 누그러들 전망입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8_201605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