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라이와 선비의 우정. 그리고 이별의 이야기┃조선 표류 일기 EP. 12 #역사 #조선표류일기
드디어 야스다가 떠납니다 마량진에 머무른 지 어느덧 한 달 우리나라 특유의 정신 정(情)을 몸소 느꼈던 야스다는 이별 앞에 눈물을 흘립니다 20살의 나이 차를 넘어 태수와 나누었던 우정은 이번 생에선 여기까지였습니다 그들이 어떻게 마지막을 맞이하는지 궁금하시죠? 저는 살짝 눈물 찔끔… 하하하 자! 그럼 재밌게 감상하시고 조선 표류 일기 12편 시작합니다 ━━━━━━━━━━━━━━━━━━ [자료 출처] -원본: 고베 대학교 스미다 도서관 희귀 자료실 -번역: 조선표류일기 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해역인문학 자료총서 4 / 번역: 이근우,김윤미 -논문: 조선표류일기에 나타난 일본표류인 호송과 접대 실태 / 심민정 ━━━━━━━━━━━━━━━━━━ 00:00 지난 이야기 00:07 안녕 마량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