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 부러지는 암컷 강아지 만나더니 사람처럼 변한 시골개 금동이│아내에게 다 양보하는 사랑꾼 강아지의 행복한 바닷가 생활│장가든 풍산개 놀라운 변화│한국기행│#골라듄다큐

똑 부러지는 암컷 강아지 만나더니 사람처럼 변한 시골개 금동이│아내에게 다 양보하는 사랑꾼 강아지의 행복한 바닷가 생활│장가든 풍산개 놀라운 변화│한국기행│#골라듄다큐

※ 이 영상은 2018년 1월 8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시선기행-나는 犬이다 1부. 저 바다에 누워>의 일부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넓은 놀이터를 가진 바닷가 가족 개! 갯벌이 드넓게 펼쳐진 고창의 바닷가 마을. 80대 할머니와 함께 지내는 3마리의 진돗개 가족이 있다. 금동이와 복실이, 외동딸 장금이까지. 아내와 딸의 등쌀에 기 한 번 못 펴고 사는 금동이를 할머니는 지극정성으로 아끼신다고. 주말마다 집에 내려오는 유태수 씨는 자전거를 타고 짠내 가득한 갯벌 나들이를 간다. 지금은 바다에 기둥을 박아 밀물, 썰물에 김을 기르는 독특한 지주식 김 양식장에서 수확이 한창. 새참 먹는 일꾼들에게도 금동이는 익숙하고 반가운 얼굴. 아무도 없는 광활한 갯벌에 오면 금동이네 가족은 노을이 지는 바닷가 풍경을 독차지한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시선기행-나는 犬이다 1부. 저 바다에 누워> ✔ 방송 일자 : 2018.01.08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귀촌 #귀농 #양식 #바다 #반려견 #반려동물 #강아지 #시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