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을 넘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한겨울 단단한 땅이 '진흙'이 되면서 전쟁 교착 상태? [모닝플러스] / SBS

1년을 넘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한겨울 단단한 땅이 '진흙'이 되면서 전쟁 교착 상태? [모닝플러스] / SBS

우크라이나 전쟁의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바흐무트 전선에 우크라이나로선 예기치 못한 악재가 돌출했습니다 27일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바흐무트를 비롯한 동부 도네츠크주 일대의 우크라이나군은 진흙 구덩이가 된 참호에 몸을 숨긴 채 격전을 치르고 있습니다 날씨가 갑작스레 따뜻해진 데다 비까지 내려 땅이 물러진 탓입니다 우크라이나군 최전방 포병대 지휘관은 "양쪽 모두 제자리에 머물러 있다 보다시피 봄은 진창을 뜻하고, 따라서 전진은 불가능하다"라고 말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실제로 다수의 군용차량이 진흙에 빠져 움직이지 못하게 된 모습을 목격했다고 전했습니다 봄이 오며 잠시 교착 상태에 빠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상황을 모닝플러스에서 전해 드립니다 #SBS뉴스 #8뉴스 #실시간 으로 만나 보세요 라이브 뉴스 채널 SBS 모바일24 ▶SBS 뉴스로 제보해주세요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 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카카오톡: 'SBS 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페이스북: 'SBS 뉴스' 검색해 메시지 전송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SBS 뉴스 라이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