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도행전 9장 4~5절 어찌하여 나를,,,
사도행전 9:4~5.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5.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을 박해하던 "사울"은 다메섹으로 가다가 길에서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찬란한 빛 가운데 나타나셔서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라고 물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박해받는 자들과 함께하신다는, 정확히 그들과 하나라는 말씀이셨습니다. 그렇게 빛가운데 나타나신 분이라면 하나님이시고, 구원자이신데, 그분이 그를 위해 박해받는 자들과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충격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울은 이제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살기로 작정하였습니다. 우리 주님은 언제 어디서나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그래서 매일 매 순간이 소중합니다. 우리 주님과 함께하는 삶이기에, 우리는 주님 앞에서 부끄럽지 않는 모습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아니 더 적극적으로 우리 주님께서 가고자 하시는 곳을 찾아가서, 그곳에서 주님의 살아계심과 그 사랑을 드러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