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가 전하는 2월 10일 종합뉴스 예고

김주하 AI가 전하는 2월 10일 종합뉴스 예고

▶ AZ 백신 고령자도 접종…신규 확진 444명 식약처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해 '65세 이상 고령자 사용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는 주의사항을 넣어 18세 이상 모든 연령층에서 사용을 허가했습니다. 국내 일일 신규 확진자는 경기 부천 집단감염 여파로 다시 400명대로 늘었는데, 정세균 총리는 "설 연휴가 중대 갈림길"이라고 말했습니다. ▶ '고속도로·기차·항공' 이용객 모두 줄어 설 연휴 귀성이 시작됐지만, 5인 이상 모임 금지 등으로 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전년보다 15% 줄고 코레일 예매 실적도 지난해의 44%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연휴 기간 공항 이용객은 약 10%가 줄었는데, 대부분 제주 등으로 여행을 떠나는 수요가 많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 "포스코 특별감독"…최근 3년 19명 숨져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8일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30대 협력업체 직원이 숨진 것과 관련해 고용부에 특별근로감독 실시를 요청했습니다. 포스코에서는 지난해 12월에도 사고로 2명이 숨지는 등 최근 3년간 19명이 산업재해로 숨졌습니다. ▶ 취업자 98만 명 줄어…실업자 역대 최다 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 같은 달에 비해 98만 2천 명 줄어 외환위기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통계청 고용동향을 보면, 30대가 27만 3천 명, 20대가 25만 5천 명으로 크게 감소했고 실업자도 157만 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