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 국방단신

4월 5일 국방단신

[국방뉴스] 2021.04.05 4월 5일 국방단신 4월 5일 오늘의 국방단신입니다. 국방부가 지뢰피해자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일인 지난 2015년 4월 이후 지뢰사고 피해자와 그 유족에게 위로금과 의료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한 신청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지뢰피해에 따른 위로금 신청기간은 다음달인 5월 31일까지이며, 국방부 장관 소속 피해자 지원 심의위원회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비군훈련장에서 수도방위사령부 35특공대대가 고강도 전술훈련을 특전사 특수임무대와 협동으로 진행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도시지역에서 필요한 작전 수행 능력을 배양하고, 완벽한 전투준비태세를 다지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육군 3사관학교가 지난 1일, 에코트리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식목일을 앞두고,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전략에 맞춰 생활 밀착형 숲 조성의 노력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선 학교 교내에 나무 7만여 그루를 심었습니다. 육군 지작사 근무지원단이 지난 2일, 보디빌딩 경연대회를 개최했습니다. 부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휴가와 외출 등 출타가 제한된 장병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몸 만들기를 독려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장병들은 공지가 된 지난해 11월부터 4개월 간 신체를 단련하는 등 준비를 했고, 최종 결승 진출 장병 14명 중 몸무게 12kg를 감량하고 대회에 출전한 이용규 병장이 우승의 영예를 가졌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국방단신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