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채 장기금리 상승세에 증시 변동성 우려↑
#국채 #장기금리상승세 #증시변동성우려 장기 채권금리가 경기 회복과 물가 반등 기대를 반영하며 지난해 8월 이후 상승 추세를 보이자, 증시 변동성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고채의 최종호가 수익률은 연 1.758%로, 코로나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채권금리 상승 기조가 증시 변동성 확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경계하고 있습니다. 주가가 크게 오른 상황에서 채권 금리마저 상승하면, 위험자산과 안전자산 간 기대 수익률 차이가 줄어들어 위험자산의 투자 매력도가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 금융시장은 금리 변화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할 것”이라며 오는 27일 미국 FOMC 회의 결과에 주목하라고 조언했습니다. /이소연기자 [email protected] 홈페이지 : http://www.sentv.co.kr/ 네이버TV : https://tv.naver.com/sen ★SEN서울경제TV 유튜브 채널 핫클립 : https://bit.ly/2FsQnHw VOD : https://bit.ly/2RPZiZ9 쎈 이코노미 : https://bit.ly/2EmOAC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