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28일 (화) 뉴스룸 다시보기
시청자 여러분, JTBC 뉴스룸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축구 중계로 인해 조금 늦게 시작하게 됐습니다. 지금부터 약 1시간 동안 뉴스룸 진행해드리겠습니다. 세월호 인양 현장에서 뼛조각이 발견돼 미수습자 유골로 추정된다는 공식 발표가 나왔었습니다만 전문가가 실물을 직접 조사한 결과 동물뼈로 확인됐습니다. 해수부는 심지어 발견된 뼈의 개수까지 잘못 발표했습니다. 성급한 해수부의 발표로 유족은 물론이고 온 국민이 혼란스럽습니다. 세월호 인양 상황실이 마련된 진도군청을 연결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