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전히 계속되는것들 (창세기 37장 1~2절) #영락교회 #김운성목사
🕊️ 제목 : 여전히 계속되는것들 📖 성경 : 창세기 37장 1~2절 👨💼 설교 : 김운성 목사 📅 2022년 1월 5일 #영락교회 설교영상 이 긴 설교는 창세기 37장부터 50장까지의 말씀, 특히 요셉과 야곱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하나님의 거대한 이야기(섭리와 계획) 안에서 우리의 위치와 인생의 의미를 돌아보게 하는 매우 깊은 신앙적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아래에 핵심 내용을 정리해드립니다. 🔹 설교 핵심 정리 1. 하나님은 이야기의 주인공이시다 →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 요셉이나 야곱 같은 인물들이 주인공처럼 보이지만, 실제 주인공은 하나님이시다. → 요셉의 고난과 승리, 야곱의 여정과 죽음, 그 모든 과정을 하나님이 주도하시고 이끄신다. → 우리 인생의 무대 위에서도 진짜 주연은 하나님이시며, 우리는 그분의 계획 속에서 배역을 맡은 존재들이다. 2. 요셉 이야기의 구조적 이해 → 창세기 37장에서 요셉이 주인공처럼 등장하지만, 실제로는 야곱과 요셉의 교차적 삶이 이어진다. → 요셉은 하나님의 위대한 이야기 속에서 이집트로 가는 끈이 되었고, 이스라엘 민족 형성의 출발점이 되었다. → 요셉의 이야기는 단순한 성공담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 아래 고난과 헌신을 통해 이뤄진 구속의 이야기이다. 3. 야곱의 삶과 등장 → 야곱은 요셉의 이야기 중간중간 등장하여 중요한 결정과 신앙적 고백을 남긴다. → 그는 고난 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보았고, 마지막에는 자손들을 축복하고 자신의 유해를 가나안 땅에 묻어 달라는 유언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고백했다. → 야곱의 죽음과 장례는 이스라엘 민족의 출애굽과 약속의 땅 회복을 상징한다. 4. 고난은 하나님의 둥지였다 → 애굽은 이스라엘 백성이 큰 민족으로 성장하도록 허락된 하나님의 둥지였다. → 고생땅에서의 삶은 고난이었지만 동시에 성장의 시간이었다. → 고난을 통해 하나님 없이는 살 수 없다는 신앙이 세워졌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구별된 정체성이 형성되었다. 5. 성공보다 중요한 것: 하나님의 이야기 속에서 쓰임받는 삶 → 요셉의 총리 성공이 중요한 게 아니라, 하나님의 이야기를 위한 도구로 쓰였다는 것이 중요하다. → 우리의 이름(요셉, 다니엘 등)에 담긴 기대나 욕심이 신앙적 방향과 어긋날 수 있다. → 출세, 성공보다 더 중요한 비전은 “하나님의 이야기 속에서 쓰임 받는 것”이다. 6. 우리의 평가 기준은 ‘하나님의 거울’이다 → 세상의 눈으로 보면 실패처럼 보여도, 하나님의 거울로 보면 위대한 인생일 수 있다. → 사도 바울, 한경직 목사님 등은 세상의 기준으로는 부족하지만, 하나님께서 보시는 기준에서는 충성된 인물이었다. → 우리의 인생도 하나님의 시선에서 가치가 결정된다. 7. 신년을 시작하는 우리의 자세 → 2022년(설교 당시) 새해를 시작하며, 우리의 목표는 하나님 안에서 쓰임받는 삶이 되어야 한다. → 돈, 성공, 성취 중심의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에 동참하는 인생, 그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 교회도 마찬가지로 건물이나 숫자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맡기신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는 것이 중요하다. 🔸 결론: 하나님의 이야기는 계속된다 → 하나님은 지금도 무대를 이끌고 계신다. → 우리 각자는 그분이 세우신 무대 위에서 자신의 배역을 감당하는 배우들이다. → 고난이든 축복이든, 하나님이 허락하신 자리에서 충성하면 하나님은 실패하지 않으신다. → 하나님의 이야기를 향한 순종과 헌신이야말로 진정한 은혜요, 축복이다. 🕊 설교 핵심 문장 요약 "요셉의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진짜 주인공은 하나님이시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의 이야기 속에서 내가 맡은 배역을 충실히 감당하라. 그러면 하나님은 반드시 당신의 이야기를 완성하신다." 🎥영상출처 : • 2022년 1월 5일 "여전히 계속되는것들" 김운성 위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