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전과' 황영웅 충격의 목격담
#뉴스 #사건사고 #정보 MBN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의 황영웅이 화려한 과거 논란에도 하차가 아닌 도전을 결정해 시청자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황영웅 폭행 의혹은 지인 A씨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대 초반 황영웅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공개하며 시작됐다 A씨는 황영웅이 쌍방폭행 혐의로 맞고소를 했지만, 친구들의 증언 때문에 불송치 결정됐고 황영웅은 이 일로 A씨에게 치료비와 합의금 300만 원을 물었다고 말했다 또한 황영웅 전 여자친구 B씨도 과거 황영웅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글을 게제했다 B씨는 "친오빠와 또 다른 오빠가 MBN 시청자 게시판에 글을 올렸다가 삭제하는 조건으로 합의금을 받았다 " 며 제작진이 입막음한 정황도 공개했다 추가로 황영웅이 '야쿠자문신'이라고 불리는 이레즈미를 새기고 일진짓을 일삼았다는 내용과 여기에 2016년 3월4일 울산지방검찰청에서 검사 처분이 완료된 고소장과 피해자가 합의해 약식기소 후 최종 벌금형으로 끝난 사건도 드러났다 이렇듯 화려한 과거 논란에 황영웅은 "직접 만나 사과의 마음와 용서를 구할 것이다 "라고 사죄했다 이 같은 논란에도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은 하차가 아닌 출연을 고수하고 있다 이에 대중들은 '제작진이 황영웅을 강력한 우승 후보로 놓고 밀어주기 아니냐?'는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