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국제앰네스티 언론상 본상 -한겨레: 텔레그램에 퍼지는 성 착취 기획보도
2020년 국제앰네스티 언론상 본상 수상자 '한겨레: 텔레그램에 퍼지는 성 착취 기획보도'를 소개합니다 2019년 11월 11일 한겨레는 언론사 최초로 '텔레그램방'의 존재를 대중에게 알렸습니다 텔레그램 내 성 착취가 개별적 피해를 넘어 거대한 범죄 카르텔로 자리 잡은 사회‧구조적 문제임을 지적했고, 이후 수많은 후속 보도와 대규모 국민청원, 가해자 처벌에 관한 구체적 논의를 이끌어내는 시작점이 되었습니다 #한겨레 #김완기자 #오연서기자 #텔레그램방 #성착취 #앰네스티 #언론상 #국제앰네스티언론상 #인권옹호자 #언론 #인권 #기자 📍언론상 더 알아보기: *올해 앰네스티는 코로나19로 언론상 시상식을 취소했습니다 앰네스티는 각 수상자들을 찾아가 상패와 상장을 전달하고 수상 소감과 취재 비하인드 스토리를 영상에 담았습니다 ▌2020년 수상작 (가나다 순) · 경향신문 – 매일 김용균이 있었다 · 서울신문 – 10대 노동리포트: 나는 티슈노동자입니다 · 시사IN – 대림동에서 보낸 서른 번의 밤 · 한겨레 – 텔레그램에 퍼지는 성 착취 기획보도 · KBS – 거리의 만찬 오버 더 레인보우, 성소수자 부모모임편 · SBS – 체육계 성폭력 연속 보도 · 특별상: 故 김복동 평화·인권운동가, 대학생 취재단 ‘추적단 불꽃’ 영상 기획, 촬영, 편집: 영상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