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도 못알아듣는 영화 노량 대사 #영화노량 #노량 #이순신
‘명량', ‘한산’에 이어 이순신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노량 : 죽음의 바다'에서 영화배우 정재영 님이 명나라 해군 수장 진린 역할을 맡았습니다 정재영 님의 연기는 끝내주지만 중국어는 조금 더 연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 영상 속 대사는 바로 영화 '노량' 예고편에 나온 진린의 중국어 대사인데요 제 중국인 친구들이 아무도 못 알아듣더군요 중국 사이트 빌리빌리에 올라온 번역은 "전쟁이 이미 끝났다! (战争已结束了!)”였는데요 제가 듣기에는 "道了战争已结束了(dàolezhànzhēngyǐjiéshùle)" 즉, "전쟁이 끝났다고 말하지 않았소!" 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들리시나요? 올해 12월 20일에 영화가 개봉한다고 하니 우리 극장에서 꼭 한번 확인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