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6일 '뉴스 9' 헤드라인
1. 북한이 이틀 전, 우리 선박에 경비계선을 넘지 말라는 경고 통신을 두차례 보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북한이 NLL을 인정했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과는 대치된 행동이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 프랑스를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마크롱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유엔 제재 완화를 통해 북한 비핵화를 촉진해야한다며 프랑스의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북한이 실질적 의지를 보여야한다고 말했고, 미국은 남북 협력에 속도를 내는데 대해, 우리 정부에 강한 우려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이재명 경기지사가 신체부위 점 논란과 관련해, 아주대병원에서 자진 신체검증을 받았고, 의료진은 점이나 제거 흔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부선씨 측 강용석 변호사는 쇼라고 비난했습니다. 4. 비리 유치원 논란이 불거지자, 교육부와 교육청이 긴급회의를 열어, 유치원의 감사 결과를 실명 공개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다음주, 사립 유치원 비리 근절 종합대책을 내놓을 전망입니다. 5. 앞으로 뷔페음식점의 과일, 땅콩류 등은 남으면 재사용할 수 있고 생선회나 초밥 등은 안 됩니다. 식약처가 마련한 음식 재사용 가이드라인에 대해, 재사용을 부추긴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http://news.tvchosun.com/ 👍🏻 공식 페이스북 / tvchosunnews 👍🏻 공식 트위터 / tvchosunnews 뉴스제보 : 이메일([email protected]),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