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신 천사님♡
영상으로 찍진 못해 그동안 길 다니며 한끼 밥 줬던 아이들 영상으로 올려요 그 순간 갑자기 카메라 꺼내서 찍는다는 것도 어찌보면 우습겠네요ㅎㅎ 그냥 소소하게 아이들 밥 준지 1년 3개월 정도만에 이런 일도 다 있네요 길냥이들에게 관대한 공원같은 곳이 아니고서야 떽떽거리는 타박과 심하면 욕만 얻어먹다가 (오래 활동하신 분들은 말도 못하겠지요) 이런 경우는 첨이라 더 감동이었습니다 캣맘 캣대디 분들 힘내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