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순실 - 잃어버린 우산
#7080 #우순실 #잃어버린우산 안개비가 하얗게 내리던 밤 그대사는 작은섬으로 나를 이끌던 날부터 그대 내겐 단하나 우산이 되었지만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나는 우산이 없어요 이젠 지나버린 이야기들이 내겐 꿈결같지만 하얀종이위에 그릴 수 있는 작은사랑이어라 라랄 라라라랄랄랄라 랄라랄라라라라랄라 잊혀져간 그날의 기억들은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내겐 우산이 되리라 이젠 지나버린 이야기들이 내겐 꿈결같지만 하얀종이위에 그릴 수 있는 작은사랑이어라 잊혀져간 그 날의 기억들은 지금빗속으로 걸어가는 내겐 우산이 되리라 우순실 - 잃어버린 우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