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하자" 반복적으로 쪽지·음식 두고 간 50대 이웃남 / JTBC 상암동 클라스

"친구하자" 반복적으로 쪽지·음식 두고 간 50대 이웃남 / JTBC 상암동 클라스

이어서 '"좋은 친구해요" 의문의 닭꼬치'입니다 혹시 모르는 사람이 집앞에 "친구하고 싶다"면서 쪽지와 함께 음식을 두고 간다면 좀 섬뜩할 것 같은데요 혼자 사는 20대 여성의 집 앞에 반복적으로 음식과 쪽지를 두고 간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진이 있는데요 보면 "좋은 친구가 되고 싶다"는 쪽지가 있죠 그리고 닭꼬치 등 함께 두고간 음식도 있습니다 이렇게 두고 가면서 집 초인종도 눌렀다고 해요 여성은 "누구시냐"며 수차례 물었고 이 남성은 대답 없이 집 문 앞을 서성이다가 사라졌다고 합니다 배달을 시켜서 음식을 보낸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앵커] 저렇게 버젓이 쪽지랑 음식을 두고 가면서 초인종까지 누르고, 그러고는 대답 없이 서성거리고 누군가 한 번만 이렇게 해도 무서울 텐데 반복적이었다뇨 ▶ 기사 전문 ▶ 시리즈 더 보기 #친구하자 #이웃남 #쪽지 #상암동클라스 #광클e뉴스 #김태인기자 본방 후 유튜브에서 앵커들과 더 가까이!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