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트❤)은 상처를 남기고,,,,

사랑(하트❤)은 상처를 남기고,,,,

#길고양이 #산으로 온 길 고양이 하트 #고양이의 공격성 납작이네)) 날씨가 온화해지고 산책객들이 점점 많아지는 계절이 다가옵니다 오늘도 산책하기 좋은 날입니다 산에 살면서 하루 한번 찿아 오는 간식 누나와 알콩달콩 보내는 시간을 유난히 좋아하는 납작이에게는 산책객들이 불편합니다 오늘도 많은 사람들로 납작이는 놀지도 못하고 전망대 데크 밑에서 누나를 부르기만 하다 헤어졌네요 납작이와 둘이서 조용히 보낼 수 있는 장소를 생각해봐야 할듯합니다 체리,토르네)) 신입 고양이 하트가 이곳으로 올라온 뒤로 밥터 주인 "토르"는 올라오지 않는 날이 많아 졌어요 다만 체리는 용감한 누나인지라 여전히 대장 노릇을 합니다 라운이네)) 꼬맹이 암컷 은순이가 예전의 애교쟁이로 돌아왔습니다 배를 까고 뒹굴~뒹굴~ 웃음을 선사합니다 그러다 하트 이놈이 츄르 먹다가 누나 손등을 긁었어요~ 아무래도 사람손의 움직임에 예민한 기억이 있는 듯 합니다 조심해야겠어요 "사랑(하트)은 상처를 남기는 법" 아파트 화단의 홍시🍅는 오늘도 약 밥을 잘 먹었습니다 아파트 화단의 구조 냥 꼬리는 아침,저녁 식사 시간에 잠시 나와 거실을 둘러보고는 그외 나오는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다만 꼬리는 집 아이들과 끊임없이 친해지고 싶다는 어필을 하는 듯 합니다 하지만 우리 애기와 렉스는 왕 쫄보 인지라 여전히 도망가고 하악~거립니다 "꼬리"가 젤 무서워하는 것은 "집사"입니다^^ 전 아무 짓도 안 했는데 억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