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 박수홍, KBS 연기대상서 옥에 티..감동 반감

[★밤TV] 박수홍, KBS 연기대상서 옥에 티..감동 반감

[★밤TV] 박수홍, KBS 연기대상서 옥에 티..감동 반감 Thanks you verry much, like and sub video channel:https://goo.gl/kdAXKi My site :https://goo.gl/2QEBGG translate :https://goo.gl/2yf8uX /사진2017 KBS 연기대상 방송화면 캡처 2017 KBS 연기대상이 김영철, 천호진이 대상을 공동 수상하며 막을 내렸다. 대상을 받은 두 배우 외에 많은 배우들이 눈물 어린 수상 소감을 전하며 감동을 전했다. 그러나 이를 반감 시킨 옥에 티가 있었다. 바로 MC를 맡은 박수홍. 박수홍은 이유리, 남궁민과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홀에서 열린 2017 KBS 연기대상 시상식 MC로 나섰다. 이날 박수홍은 한껏 들뜬 모습이었다. 시상식 초반 이유리, 남궁민과 가벼운 농담을 주고 받으며 분위기를 띄웠다. 순조로울 것 같았던 박수홍의 진행은 기대했던 것만큼 매끄럽지 못했다. 특히 박수홍은 일부 수상자들의 수상소감에 끼어드는 무례한 태도를 보여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신인상을 수상하던 류화영이 눈물을 쏟아내며 수상 소감을 이어가자 신기하네요. 울면서도 할 말은 다 해요라면서 메이크업 실장님도 같이 울고 있을 거예요라고 했다. 류화영이 느끼는 감격의 순간, 이를 바라보며 감동을 느낄 시청자들의 시간마저 흔들어 놓았다. 그의 끼어들기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네티즌상을 받던 박서준이 수상 소감을 밝힐 때도 흐름을 끊었다. 박서준이 함께 상을 받게 된 김지원과 인연에 대해 이야기 하는 순간 느닷없이 끼어들어 맥을 끊었다. 친분이 있다고 해도, 수상자가 오롯이 자신의 수상 소감을 밝히는 시간을 끼어드는 것은 예의가 아니었다. 시상식을 이어가는 순간에도 박수홍의 무례한 태도는 계속 됐다. 자신이 하는 질문을 두고 대본에라는 말을 하기도 했지만, MC라면 상황에 따라 수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