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9.주일예배]  지혜 있는 자로서 삶을 주의하여 살피라(에베소서 5:15)

[2024.12.29.주일예배] 지혜 있는 자로서 삶을 주의하여 살피라(에베소서 5:15)

#성락교회 #청소년부 #청소년부예배 12월 29일 고등부 주일 설교 요지 지혜 있는 자로서 삶을 주의하여 살피라(에베소서 5:15) 1 하나님의 지혜와 세상의 지혜 지혜에는 두 가지가 있다 세상을 살아갈 때 사용되는 요령이나 판단력 같은 생활의 지혜가 있고, 두 번째는 더 광활한 것으로 우리 영적인 인간이 짊어지고 가야할 숙명과도 같은 영혼의 문제를 해결할 영적인 지혜이다 우리는 세상의 지혜로 살던 자에서 거듭날 때 하나님의 지혜로 사는 자들이 된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실 때 이미 우리는 하나님의 지혜를 받은 자들이다 그러나 여전히 우리는 하나님의 지혜로 살기보다는 세상의 지혜로 살려 한다 머리가 좋은 친구들은 어떤 면에서 믿음으로 살기가 조금 더 어렵다 세상의 지혜가 있기 때문에 그렇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사람의 지혜에는 한계가 있고, 신앙적인 측면에서 오히려 세상의 지혜가 독이 되기도 한다 믿음의 영역에서 사람의 지혜는 오히려 믿음을 저해한다 이성적인 사람이 그래서 신의 존재를 믿기가 힘든 것이 사실이다 2 하나님의 지혜를 방해하는 ‘죄’ 우리는 하나님의 지혜로 살려 하나 방해하는 요소, 활성화 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죄이다 우리는 죄의 문제를 쉽게 생각하고 어쩔 수 없다 생각하기에 여전히 지혜 없는 자로 살아간다 3 하나님을 경외할 때 하나님의 지혜가 생겨남 삶 가운데 하나님의 지혜를 갖기 위해서는 우선 하나님의 경외하고 인정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그럴 때 자연스럽게 죄의 문제도 해결되기 시작한다 내 삶의 중심에서 내가 우선 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우선되기 시작할 때 우리의 삶이 변하기 시작한다 세상의 지혜로 세상을 바라보지 않고 믿음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봐야 한다 4 내 안에 심겨져 있는 지혜를 키우라 예수님도 성경에 키와 지혜가 자라났다고 했다 여기서 지혜라는 것은 단순히 지식을 말할 수도 있겠으나 하나님의 지혜 또한 활성화 된 분량이 존재한다 바울이 골로새 교인들을 위해 기도할 때 지혜가 있기를 기도하였고, 지혜가 부족한 자는 지혜를 구하라고 주님은 말씀하셨다 이처럼 우리는 하나님의 지혜가 있기를 기도해야 하고 우리 가운데 지혜가 충만하기를 소원해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실 때 심어 주신 하나님의 지혜를 키워 나가는 고등부 영혼들이 되기를 소망한다 죄의 문제를 버리고 세상의 지혜를 좇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는 우리 고등부 영혼들이 되기를 바란다 ▪성락침례교회 CCLI CCLI License #641140 CCLI Streaming License #1575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