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빨래 꿉꿉한 냄새없이 말리는 방법 (건조기 없는집)
겨울비가 내리는 날에도 빨랫감은 계속 나오니 통돌이 세탁기에 매일 돌리고 있어요 그런데 집에 건조기랑 제습기가 없어서 습하고 건조한 날씨에는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정말이지 간절하지만 이제는 저만의 노하우로 극복하고 있습니다 꿉꿉한 빨래냄새 없애는 방법도 자세히 담았습니다 비오는날 빨래 제대로 말리지 않으면 쉰내가 나기 때문에 건조기와 제습기가 없는 집이라면 더욱 건조를 잘해야 합니다 이때 세탁기에서 탈수할 때 충분히 탈수해야 빨래를 효과적으로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베란다 천장 건조대에 옷걸이와 바지걸이에 걸어두고 빨래건조대에도 널고 매주 한 번씩 이불패드도 세탁해서 함께 걸어두면 공간이 부족한 날이 꼭 있어요 특히 빨랫감이 많아 베란다에 모두 널기 어려울 때 실내에서 튼튼한 압축봉 있는 곳에 바지걸이 활용해 수건을, 옷걸이 이용해 옷을 효과적으로 말리고 있어요 이때 실내에서 건조하는 것도 상당히 좋은 방법인데 충분한 여유 공간을 마련하고 빨랫감을 적절히 간격을 두며 환기를 시켜 습기를 제거할 수 있도록 해요 그리고 햇빛이 좋으면 다음날 빠르게 마르는데 반면에 비가 오고 날씨도 흐리고 습도가 높아서 2~3일이 걸려서 급하게 입어야 하는 옷은 미리 구별해 집안에 옷을 걸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최대한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탁할 때 액체세제와 섬유유연제 사용하는데 꿉꿉한 냄새와 쉰내를 없애기 위해 섬유유연제 대신 화이트 식초를 넣습니다 ✅️ 꿉꿉한 냄새없이 말리는법 (건조기 없는 집) 또한 습도가 상당히 높은 장마철 겨울철에 제습기 그리고 건조기 없는 집에서 비오는날 빨래 말리기 빨랫감이 많은날에 정말이지 힘들지만 미니 건조대에 선풍기를 돌리기도 하는데 신문지를 한두 장 바닥에 둬요 그리고 반나절 지나서 집안에 옷을 걸어둘수 있는 여유공간이 확보되면 다른 곳에 옮긴 후 건조대의 간격을 더 넓혀서 비가 많이 와도 냄새없이 습하지 않도록 뽀송뽀송하게 말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