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 '뉴스 9' 헤드라인

11월 16일 '뉴스 9' 헤드라인

1. 미국과 중국이 정상회담에서 대만 문제를 놓고 갈등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바이든은 '하나의 중국'은 지지한다면서도 대만에 대한 중국의 일방적 행동을 경계했습니다. 2. 올해 초과 세수가 얼마냐를 두고, 당정 추산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당초 정부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50조원 가까이로 추정"한다며, "기재부를 국정조사 해야 될 사안"이라고 압박했습니다. 3. 코로나 위중증 환자가 500명에 육박하며 역대 최다로 집계됐습니다. 정부와 수도권 주요 상급병원장들은 군의관 투입 방안까지 논의했습니다. 4. 요소수 부족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됐던 산업용 요소수의 차량용 전환이 보류됐습니다. 5. 치솟는 서울 집값에 최근 6년 동안 341만명이 서울을 떠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2030이 46%를 차지했습니다. 6. 대선 후보 캠프 뒷 얘기를 전하는 '대선설명서, 서반장 김반장'이 오늘부터 시작합니다. 지지율 답보 상태인 민주당과 선대위 구성을 놓고 갈등을 겪고 있는 국민의힘 속으로 들어가봅니다. 7. 명성황후 시해에 관여한 일본 외교관이 사건 다음날 "너무 쉬워서 어안이 벙벙하다"고 적은 편지가 발견됐습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http://news.tvchosun.com/ 👍🏻 공식 페이스북   / tvchosunnews   👍🏻 공식 트위터   / tvchosunnews   뉴스제보 : 이메일([email protected]),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