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입구에 벤츠 대고 잠적…이유는? / YTN

벤츠를 탄 중년 여성이 차량이 오가는 주차장 입구에 차를 대고 잠적해 작은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서울 내발산동의 주차장입니다. 회색 벤츠 차량이 주차장으로 들어오는가 싶더니, 엉뚱하게도 주차장 입구에 멈춰 섭니다. 한 중년 여성이 차에서 내리고서는 시동을 끄고 그대로 사라집니다. 잠시 뒤 주차관리인이 나타나 주위를 둘러보지만 이미 여성이 잠적한 뒤입니다. 해당 여성은 은행 현금인출기에 다녀온다며 주차장 입구에 차를 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성이 차를 뺄 때까지 걸린 시간은 10분, 이웃을 배려하지 않는 고급 승용차 운전자의 행동에 눈살이 찌푸려지네요. 한동오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511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