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순례길 백팩 등산가방에 충분히 투자 하세요!!

여행비용을 최대한 줄이기 위한 노력들 질 좋은 등산배낭!!! 딸아이 가방은 가장 가벼운 배낭을 준비하고 돌아올 때는 왠만한 건 버리고 새 옷, 새 배낭, 새 신발 신고 돌아와야겠다며 구매한 저렴한 가방은 금방 터지더라구요 ㅠㅠ 완주도 하기 전에 터져서 베갯잇에 싸고 배낭 커버를 꼭 씌우고 다녔답니다 제 것은 오래 쓰고 크기도 크고 적당히 가벼우면서 튼튼한 것을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에 구매한 **브랜드 가방은 역시 돌아와서도 잘 쓰고 있답니다 이 가방이었기에 약 12-3kg에 3~4kg을 더 주렁주렁 매달고 다닐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무게 분산을 상당히 잘 시켜주고 안정감도 있고 질기고 좋더라고요 딸아이한테 미안하기도 했지만, 딸아이는 그 덕에 가방이 가벼워졌고 저는 더 무거워진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