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 국방단신

1월 7일 국방단신

[국방뉴스] 2021.01.07 1월 7일 국방단신 육군 종합정비창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증을 받았다고 6일 밝혔습니다. 부대가 이번에 획득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제정한 안전보건분야 최고 수준의 국제 인증으로, 사업장이 근로자의 안전보건을 위한 경영 시스템을 제대로 갖췄는지 심사하고 인증하는 제돕니다. 이로써 부대는 2013년 품질 경영 시스템, 2019년 환경경영시스템에 이어 세 번째 국제표준인증을 받았습니다. 공군교육사령부는 5일, 1971년부터 유지해오던 항공의무전대 명칭을 ’교육사령부 기지병원‘으로 바꾸고 의료기관으로서 새출발을 알렸습니다. 기지병원은 전신화 단층촬영기인 CT와 초음파 치료기 등 다양한 진료 장비를 구비하고 13개 진료과 운영과 군의관 24시간 상주 대기 등을 통해 기지병원급에 걸맞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계획입니다. 해군 1함대는 장병들의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부대는 공휴일과 주말에 지정된 장소에서 병사들이 개인 휴대전화로 영상통화를 할 수 있게 하는 한편 도서와 DVD 대여 지원을 하며 장병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 고충 제안함 운영으로 부대와 장병의 원활한 소통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공군 52시험평가전대는 2021년 개발시험비행 교육과정 입과식을 열었습니다. 교육에 입과한 6명의 개발시험비행 조종사와 기술사는 1년 간의 교육을 마친 뒤 자격을 취득하고 국내에서 연구 개발 하고 있는 항공기 등 각종 무기체계에 대한 시험비행과 평가를 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공군은 이들이 한국형 전투기, KF-X체계 개발 사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국방단신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