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머리 소녀 - 둘다섯

긴머리 소녀 - 둘다섯

빗소리 들리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이얀 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 없이 가버린 긴머리 소녀야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 건너, 작은 집에 긴머리 소녀야 눈 감고 두손 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노래: 둘다섯 - 긴 머리 소녀 (1974) 손철 작사 / 오세복 개사 / 오세복 작곡 빅팬입니다 저작권침해의 의도가 없습니다 원저작자가 이의를 제기하면 영상을 내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