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방랑자』 스카라무슈가 말하는 『카피타노』에 대해 (with. 방랑자)
[원신] 『방랑자』 스카라무슈가 말하는 『카피타노』에 대해 (with 방랑자) 『기나긴 방황 · 방랑자』 CV : 민승우 생일 : 1월 3일 소속 : ??? 신의 눈 : 바람 운명의 자리 : 낭객 자리 비고 : 『천겁의 고난, 얻지 못한 깨달음』 인간을 심장이 있는 자로 정의한다면 그는 인간이라 부를 수 없다 심장이 없는 자에게 희로애락의 감정이 있다면 그것은 인간에 가장 가까운 인형일 것이다 자기소개는 필요 없다 평범한 사람은 그를 만날 기회조차 없을 테니까 사람들 사이에 섞일 필요도 없다 쓸데없는 감정따윈 진작에 버렸으니까 여러 차례의 기복을 겪은 그는 이제 자신만을 위해 살아가고 있다 『방랑자』는 그가 자신의 입장을 나타내는 최고의 단어이다 돌아갈 곳도, 가족도 목적지도 없는 그이기에 그는 바람처럼 세상을 살아가며 바람처럼 세상을 거닌다 오늘의 원신 방랑자 스카라무슈 호감도 대사 영상이 재미있으셨다면 구독 살포시 부탁드려요 ^^ 『레벤 채널』 #sh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