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낙청 공부길 147] 짧은 시가 따라오기 힘든 장편소설의 보살행, 중생을 제도하고 후천개벽 여는데 기여한 『소년이 온다』 -김현 시인 5편
김현 창비 콘텐츠편집부 팀장, 시인 백낙청 『창작과비평』 명예편집인,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묵직한 주제의식과 파격적 실험정신을 겸비한 작품으로 신동엽문학상을 수상한 김현 시인의 문학공부길 5편 『문학이 무엇인지 다시 묻는 일』 2011년 백낙청 「근대의 이중과제, 그리고 문학의 도와 덕」 2015년 창비 겨울호 홀로 깨끗한 데 머물지 말아야 하는 문학의 보살행 노동자 시인의 정체성 유지하면서 높은 불교적 경지에 도달한 백무산 시인 짧은 시가 할 수 없는 보살행 이행하는 장편소설 장편소설은 인간이 발명한 ‘가장 위대한 발견의 수단’-D H 로런스 중생을 제도하고 후천개벽 세상 여는 데 기여한 한강의 『소년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