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안드레아 보첼리 30주년 콘서트에 한국 대표로 참여 예정

김호중, 안드레아 보첼리 30주년 콘서트에 한국 대표로 참여 예정

팝페라 가수 김호중이 오는 7월 21일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안드레아 보첼리의 30주년 기념 콘서트에 참여합니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은 에드 시런, 레이디 가가, 스팅, 두아 리파와 같은 세계적인 팝스타들과 무대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이번 콘서트에는 플라시도 도밍고와 호세 카레라스 등 성악계의 거장들과 피아니스트 랑랑도 함께합니다 또한, 김호중은 5월에는 KBS 주최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에서 소프라노 아이다 가리풀리나와 함께 공연할 예정이며, 4일에는 정규 2집 '세상'을 발매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