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의 오늘] 개관 30주년 기념 공연 시리즈 더 음향 10월 [국립국악원②]

[대박의 오늘] 개관 30주년 기념 공연 시리즈 더 음향 10월 [국립국악원②]

■ 공 연 명: 국립국악원 " 세계가 인정한 우리 음악" ■ 공연일시: 2024 10 19 (토) 14:00 (1회) / 약 60분 공연 ■ 공연장소: 해솔관 강당 (333석/ 누리집 예약 300석, 현장접수 33석) ■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 프로그램 소개 문굿, 판소리 '적벽가 중 조자룡 활 쏘는 대목', 한량무, 시나위, 아리랑 연곡, 판굿 3 한량무(무용단, 민속악단: 무용 김태훈, 꽹과리 박상인, 징 김영탁(청), 장구 유지형, 북 나현철, 태평소 이재혁) 한량무는 '예술을 알고 스스로 즐기는 남자인 한량이 멋스럽게 놀면서 자연과 삶에 대한 즐거움과 재미를 느낀다 '는 내용을 표현한 민속무용이다 선비 차림의 한량이 한 손에 부채를 들고 추는 춤사위가 여유롭게 느껴지는 가운데 즉흥적으로 자아내는 흥이 돋보이는 춤이다 사물 반주에 맞춰 일정한 형식 없이 즉흥적으로 춤을 이끌어간다 4 시나위(민속악단: 피리 이호진, 대금, 문재덕, 해금 김지희, 아쟁 김승철, 가야금 임도경, 거문고 한민택, 장구 강형수, 징 최철영(청)) 굿음악에서 형성된 기악 합주로 주어진 장단 틀 안에서 각자 자유롭게 연주하는 즉흥성이 강한 음악이다 장단은 굿거리, 자진모리, 동살풀이 등의 흐름으로 이어지지만, 상황에 따라 변화가 많으며, 평성 악기 또한 일정하지 않다 서로의 선율을 존중하며 병행하거나 대비되는 연주로 무한한 변화를 시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