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울금

진도울금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세계 5대 식품! 수세기 동안 카레의 주재료로, 한방에서는 약재로 활용된 울금입니다. 땅 속 웅담으로 통하는 울금은 밥상 위의 황금보약인데요. 연중 평균기온 14도 연간 일조량 2000여 시간. 긴 일조량과 따뜻한 기후, 약성을 높이는 해풍 덕분에 진도에서 키워낸 울금은 전국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먹음직스러운 노란빛깔의 울금가루는 모든 음식에 활용이 가능한데요. 몸에 좋은 울금을 섭취하는 방법도 각양각색! 울금의 주성분인 커큐민은 항암과 항염증 효과가 있고, 노화와 치매를 예방해줍니다.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을 증가시켜 우울증 예방과 완화에도 큰 도움을 주는데요. 칼슘, 미네랄, 비타민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꾸준한 울금 섭취만으로도 손쉽고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습니다. 울금의 커큐민 성분은 육류와 같은 식품 조리 시 발생하는 유해 성분의 독성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데요. 가족의 건강을 위해 울금을 챙겨보시면 어떨까요? 우리가 늘 먹는 밥에도 울금만 더해주면 노란빛이 감도는 건강한 밥으로 변신합니다. 울금 주먹밥은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이겠죠? 진도 울금을 활용해 맛있고 건강한 음식 만들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