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마애삼존불상
마애란 자연암벽에 글자 나 그림 등을 새긴 걸 말합니다 단연 마애불은 바위에 부처 모습을 새긴 것인데, 마애불을 마암불이라고도 합니다 특히 '서산 마애삼존불'은 햇빛에 이동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보여 줍니다 아침 햇빛을 받는 오전엔 온화한 미소, 오후엔 근엄한 미소, 저녁엔 넉넉한 미소를 보여 준다고 합니다 불교가 왕즉불 즉 왕실과 귀족 중심에서 벗어나 대중 속으로 파고들 때인 6~7C경의 부처 얼굴은 온화한 미소를 띤 얼굴이지만, 점차 대중들 사이에 불교가 정착되면서 믿고 의지할 엄숙하고 근엄한 신적인 존재의 모습으로 변화하게 됩니다 백제의 미소라는 서산 마애불은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서려는 6~7C경의 조성된 부처의 모습입니다 서산마애불 아침 햇빛을 받으면 미소가 밝으며 평화롭고 저녁 빚을 받으면 그 미소가 은은한 가운데 자비 롭다고 합니다 그래서 서산마애불 아침 미소을 제일로칩니다 #서산마애삼존불 #블랙야크 #blackyak #명산100 #마운틴북 #세상은문밖에있다 #역사문화탐방트레킹 #outdoor #extream #mountain #shsrpa #셰르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