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시공 중인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GS건설 시공 중인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앵커] GS건설 등 여러 건설사가 인천 검단신도시에 짓는 LH 아파트에서 지하주차장이 무너지면서, 오는 12월 새집에 들어가려던 예비 입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장을 찾은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LH와 GS건설을 향해 무거운 책임을 각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채은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기둥만 남은 채로 콘크리트와 흙더미가 흩어져 쌓여 있고, 엿가락처럼 휜 철근이 쓰러져 있습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5시 55분~6시 25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 https://goo.gl/ssHHk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