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에게 짐은 지는 것이고, 섬은 늘 그대로 서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감은 뭘까?

한국사람에게 짐은 지는 것이고, 섬은 늘 그대로 서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감은 뭘까?

사람은 신을 신고 짐을 지고 걸음을 걷고 베개를 베고 잠을 자고 꿈을 꾼다 봄에는 새싹이 돋는 게 ‘보’이고 섬은 언제나 늘 그대로 그 자리에 ‘서’ 있다 그렇다면 감은 뭘까? #묻따풀학당 #감은가다 #한국말바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