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글픈 추억의 노래. "좋아좋아" ㅡ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 OST

이 노래는 내 젊을 때에 나온 활기찬 노래지요. "룰루랄라 신촌으로 "라는 가사처럼 젊은시절의 활기참이 가득찬 노래였는데 ㅡ 그러나, 그 때처럼 다시 이 노래를 즐겁게 연주하기 에는, 이제 몸과 마음이 너무 늙고 지쳐버렸어요. 오히려 과거의 추억만 남아서 늙은 연주자의 감성만 슬프게 합니다. 좋았던 젊은 시절을 추억하며 서글프고 아쉬운 속에 천천히 연주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