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회의수당 부당지급"…청와대 "규정상 문제없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심재철 "회의수당 부당지급"…청와대 "규정상 문제없어"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은 청와대 직원 13명이 정부의 예산집행지침을 위반해 부당하게 회의수당을 받아왔다고 주장했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 소속인 심 의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올해 2월까지 청와대 직원들은 각종 청와대 회의에 참석하고 회의수당 명목으로 1회당 최소 10만원에서 많게는 수백만원 씩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청와대 참모진들이 받은 돈은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 정식 임용전에 받은 정책자문료"라며 "정책자문료 지급은 규정상 문제될 것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윤 수석은 "불법적으로 취득한 확인되지 않은 정보로 무차별 폭로를 진행하는 것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하며 법적 대응도 강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