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가 있는 곳은 과거로부터 내가 있었던 곳이고, 나의 삶의 결과지만..., 앞으로 가게 되는 곳은 바로 지금부터....그끝이 어디일까? 삶의 마지막 문턱에서 어떤 사람으로 기억될까?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