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업트럭 타스만 먼저 봤습니다 #kia #tasman #타스만 #pickup
기아자동차가 최초로 내놓은 정통 픽업 ‘타스만(Tasman)’이 드디어 공개됐습니다 타스만은 기아차가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 넓고 편안한 실내와 활용성 높은 적재공간 및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갖춘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아차 #kia #타스만 #tasman #pickup #truck #기아타스만 #kiatasman #adas #주행보조장치 #픽업트럭 #화물차보조금 #타스만가격 #타스만연비 #타스만출력 #타스만엔진 #타스만전기차 #타스만시승 #타스만세금 #타스만장기렌트 #타스만법인리스 #타스만사업자 #타스만자동차세 #타스만리스 #타스만개인리스 #시승타스만 전면부는 가로로 긴 비례감을 갖춘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로 인상을 표현했습니다 옆모습은 딱 픽업트럭 모습 그대로 죠 모서리를 다음은 요소가 기하학적 조화를 이루고 있죠 후면부는 하단 범퍼 모서리에 적재공간으로 올라갈 수 있는 스텝이 적용됐고요 테일게이트 핸들, 보조 제동등, 스포일러가 간결한 이미지입니다 실내는 실용적인 요소의 조화를 통해 세련되고 기능적으로 디자인됐습니다 EV9과 동일한 12 3인치 클러스터, 5인치 공조 디스플레이, 12 3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연결되는 ccNC 기반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가 주행정보를 전달합니다 이외에도 동승석 크래시패드 상단 수납함과 ‘폴딩 콘솔 테이블’, 듀얼 타입 무선 충전 시스템 등의 사양이 적용됐습니다 픽업 특성상 뒤로 기울이기 어려운 2열 시트를 슬라이딩 연동 리클라이닝 기능이 적용됐는데요 KTX시트와 동일한 원리입니다 가솔린 2 5 터보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최고출력 281마력(PS), 최대토크 43 0kgf·m의힘을 냅니다 4WD 시스템은 샌드, 머드, 스노우 등의 터레인 모드를 갖추고 있으며 인공지능이 노면을 판단해 적합한 주행모드를 자동으로 선택하는 ‘오토 터레인 모드’도 지원해 노면에 맞도록 차량을 최적 제어하게 됩니다 도하 성능도 갖췄는데요 흡기구를 차량 전면부가 아닌 측면 펜더 내부 상단에 적용해 80cm 깊이의 물을 시속 7km의 속도로 이동할 수 있고요 최대 3,500kg까지 견인할 수 있는 토잉(towing) 성능도 확보됐습니다 정숙한 실내 환경을 위해 전면유리와 1열에 이중접합 차음유리를 적용하고 차량 곳곳에 흡차음재를 적극 사용했다고 합니다 타스만은 내년 상반기 국내를 시작으로 호주, 중동, 아프리카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