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31일 '뉴스 9' 헤드라인
1. 서울전역과 수원 성남 등 수도권 대부분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강원 충청권을 포함해 최대 10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 설날 빙판길이 우려됩니다. 2. 이재명, 윤석열 후보 토론 맞대결이 결국, 무산됐습니다. 표면적으론 '토론 자료 반입'을 두고 마찰을 빚었는데, 네 탓 공방을 벌인 여야의 속내, 짚어봅니다. 3. 북한이 미국령 괌을 사정권에 두는 중거리 미사일의 실전배치를 시사했습니다. 미사일 탄두에 장착된 카메라로 우주에서 찍은 사진도 공개했습니다. 4. 오미크론 검출률이 일주일 사이 80%로 급증해 연휴 뒤 확진자 폭증이 예상됩니다. PCR검사로 구별이 쉽지 않은 '스텔스 오미크론'도 국내 감염이 처음 발견됐습니다. 5. 양주 채석장 붕괴 사고 사흘 만에 삼표산업에 대한 압수수색이 이뤄졌습니다. 실종자 수색은 여전히 난항인데 사고 현장에 폭설까지 예보돼 소방당국은 애를 먹고 있습니다. 6. 택배 파업이 한 달 넘게 이어지면서 소비자 불편은 물론 소상공인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7. '한정판' 상술이 어린이 상품에서도 기승입니다. 200원 짜리 카드 하나가 부르는 게 값이 되는 실태, 소비자 탐사대에서 취재했습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http://news.tvchosun.com/ 👍🏻 공식 페이스북 / tvchosunnews 👍🏻 공식 트위터 / tvchosunnews 뉴스제보 : 이메일([email protected]),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