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사진
고객님들께서 사진관에 오셔서 같이 사진 볼 때 만족하시는 그 표정을 볼 때 가장 행복한 거 같아요. 내가 가진 재능으로 타인에게 행복을 줄 수 있구나는 생각 때문에요. 물론 돈 받을 때도 행복하지만 그보다 더한 행복은 한번 오셨던 고객님이 다시 오셨을 때예요. 그때 희열이 쫙 느껴지는 것 같아요. 사실 사진관이란 게 한번 갔던데를 다시 방문하기가 쉽지 않거든요. 그런데, 다시 방문해 주시게 되면, 그날 사진관을 다시 한번 더 생각해 주셨다는 생각에 엄청 행복하더라고요. 1번 오신 고객님들 2번 오실 수 있게 2번째 오신 고객님들 3번째 오실 수 있게 3번째 오신 고객님들 4번째 오실 수 있게 그 이상을 오실 수 있게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잊지 않고 찾아 주시는 고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 그날 사진관에서 대가족사진 촬영했는데요. 조만간 오픈하겠습니다. 제가 피사체가 되어 보니 또 다른 느낌에 좋더라고요. 대가족 사진 찍고 장모님 장인어른한테도 칭찬 들었습니다 ㅎㅎ 사진도 남기고 칭찬도 듣고 1석 2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