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4일 '뉴스 9' 헤드라인

2월 24일 '뉴스 9' 헤드라인

1. 러시아가 오늘 새벽, 우크라이나 동부와 남부, 북부 3면을 동시 침공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간섭할 경우 즉각 보복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2. 바이든 대통령은 "동맹과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했습니다. 서방 제재가 효용이 있을지, 전문가 분석 들어봅니다. 3. 이재명 후보가 강원도를 찾아 평화특별자치도로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대장동 의혹을 비판하고, 국민통합을 약속했습니다. 4. 김혜경 씨가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이 진행되던 때, 경기도 법인카드와 캠프 후원금으로 의원 배우자들과 식사를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건희 씨의 주가조작 의혹 공소장 내용을 놓고 여야의 공방은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5. 재택치료 중이던 4개월 아기가 또 숨졌습니다. 일부에선 코로나 의심 증상에도 검사를 기피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6. 항구에 정박 중인 배 6척에 불을 지른 일당 3명이 구속됐습니다. 경쟁 업체가 벌인 일이었습니다. 7. 파주와 동탄을 연결하는 GTX-A 노선이 2년 뒤 개통된다고, 국토부가 발표했습니다. 다만 삼성역은 상당기간 동안 무정차 통과합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http://news.tvchosun.com/ 👍🏻 공식 페이스북   / tvchosunnews   👍🏻 공식 트위터   / tvchosunnews   뉴스제보 : 이메일([email protected]),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