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시 작품 이번에도 도난…공개 1시간 만에 대놓고 뜯어갔다

뱅크시 작품 이번에도 도난…공개 1시간 만에 대놓고 뜯어갔다

✔중앙일보 구독하기 얼굴 없는 거리의 미술작가 뱅크시의 새로운 작품이 공개된 지 채 한 시간도 안 돼 도난당했다 정상적인 절차로 경매에 오른다면 3억원 안팎에 거래될 수 있는 작품이다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22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12시 30분쯤 두 남성이 런던 남부의 한 교차로에서 뱅크시의 작품을 훔쳐 달아났다 #뱅크시#도난#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