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뉴스 9' 헤드라인

10월 10일 '뉴스 9' 헤드라인

1. 총선 전 마지막 #국감 에서 여야가 격돌했습니다. 과방위와 법사위는 가짜뉴스와 사법부 공백을 두고 충돌했고, 국방위는 시작부터 파행했습니다. 2. 국정원이 가상으로 #해킹공격 을 했더니 중앙선관위의 투개표 시스템이 모두 뚫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킹에 취약함이 드러난 건데, 200여 일도 채 남지 않은 총선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3. #이스라엘 이 가자지구 인근으로 탱크와 장갑차를 집결시키는 등 지상군 투입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하마스가 인질 4명을 이미 살해 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4. 눈앞에서 가족과 친구를 잃은 이들의 절규가 이어졌습니다. 세계 곳곳에선 양측을 지지하는 시위가 대립했습니다. 5. 현재 중 2가 대학에 진학하는 2028학년도 #수능 은 문이과 구분 없이 모든 수험생이 똑같은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내신은 9등급에서 5등급으로 개편됩니다. 6. '수원 전세사기 의혹' 사건 피해 신고가 24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사건 임대인이 대표인 부동산 관련 법인이 18곳으로 파악된 만큼, 피해는 늘 것으로 보입니다. 7. 과일에 이어 채솟값이 크게 오르면서 깻잎이 삼겹살 가격을 넘어섰습니다. 김장철을 앞두고 부담이 커집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http://news.tvchosun.com/ 👍🏻 공식 페이스북   / tvchosunnews   👍🏻 공식 트위터   / tvchosunnews   뉴스제보 : 이메일([email protected]),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