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한창의 프로포즈 눈물

장영란, 한창의 프로포즈 눈물

15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 장영란과 남편 한창은 세부 여행 을 위해 인천 공항을 찾았다 장영란은 "단둘이 여행 가는 것도 신혼여행 이 후로 처음이다"면서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 했다 한창은 "그때는 프러포 즈 자체를 못했다 결혼 을 하냐 못하냐 매일이 사투였다거의 결혼하기 까지는 십자가 짊어진 것처럼 힘들었다"고 털 어놨다 이어 그는 "결혼 반지는 돈이 없을 때라서 메이 커가 없는 걸로 맞췄다 되게 좀 한이 맺힌다"고 밝혔다 그날 저녁 선셋 크루즈 에 탑승 그때 제작진이 장영란을 프러포즈 장소로 유인했다 이어 제작진은 미리 준비 한 현수막을 꺼냈고, 한창 은"나랑 결혼해 줄래?"라 며 프러포즈 했다 남편의 깜짝 서프라이즈에 장영 란은 눈물을 흘렸다 장영란은 "처음에 '나랑 결 혼할래' 그러길래 카메라 있다고 또 설정 들어갔구나 했다"면서"너무 낭만적이 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 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