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천은사 포대화상] #포대화상 #지리산천은사 #천은사 #shorts #nolbu #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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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계차(契此) 또는 석(釋)자를 붙여 석계차(釋契此)라고 했다 항상 포대(헐렁한 주머니)를 짊어지고 다녔기 때문에 포대(布袋)라는 속칭이 붙었다 석명현(四明縣) 출신이라는 설도 있지만, 출신지도 속성도 불분명하다 그림에서 묘사도니 것처럼 올챙이 배를 한 자태로, 절에 산 것도 아니고 처소를 누볐다고 한다 또, 그 트레이드 마크인 큰 자루를 항상 짊어지고 있었으며, 비린내 나는 것도 상관없이 시주를 받고, 그 중 일부를 포대에 넣었다고 한다 그 모습은 특이했지만, 솔직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고, 사람들을 충만하게 만드는 이상한 힘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