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정체...서울~부산 6시간 20분 / YTN

[앵커] 전체적인 고속도로 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연결합니다. 조혜진 기자! [기자]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설 연휴동안 귀경길보다는 귀성길 정체가 특히 심할것으로 예상을 했고요. 특히 오늘 정체가 가장 극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예보대로 정말 지도상으로 보더라도 정체가 아주 많아 보이는데요. 그중에서도 경부고속도로는 안성에서 천안 일대로 60여 킬로미터 구간이나 길게 밀리고 있고요. 대전 주변으로 차들이 아주 많기 때문에 중부고속도로 역시 통영방향으로 내려가는 길 혼잡이 계속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특히 오늘 같은 날은 많이 밀리면 휴게소 지나기도 많이 불편하시죠. 지금 보고 있는 곳은 망향휴게소 안 실시간 상황입니다. 주차공간에 거의 없을 정도로 이렇게 많이 붐비는 모습입니다. 안성휴게소와 망향휴게소가 지금 많이 혼잡한 만큼 기흥휴게소나 천안휴게소 이용하시는 것도 좋겠는데요. 특히 천안휴게소는 주차공간이 더 확보가 됐다는 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지금 경부고속도로의 정체 상황도 알아보겠습니다. 안성부터 남이분기점 사이가 가장 길게 막히고 있고 대전 지역으로도 25km 구간이나 정체인데요. 남청주에서 비룡분기점까지 밀리고 있습니다. 경기 동쪽지역에서 또 부산방향으로 내려가는 차량들 중부고속도로 위로도 많습니다. 광주에서 곤지암, 마장에서 모가까지 밀리고 있고, 서청주 일대로도 10여 km 구간 정체인데요. 서청주 주변으로는 하남방향으로도 통과를 합니다. 그래도 여전히 괴산이나 문경부근에서는 어렵게 통과합니다. 지금까지 행복을 길을 만들어 가는 한국도로공사 교통방송이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502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